핏줄에 … · 여섯 돌 토박이말날 기림 잔치 앞생각 (계획) 1 바탕 (근거) 1. 비슷한 위도에 자리 잡고 있어도 우리처럼 북쪽이 뭍으로 이어져 북극까지 열려 있고, 남쪽이 물로 이어져 적도까지 터져 있는 자리가 별로 .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그 내용이 정량적(quantitative)이기 때문이다.03. 경운기, 이앙기, 트랙터, 콤바인이 나오니까 극젱이(훌칭이), 쟁기, 써리, 고무래(곰배), 홀케, 도리깨가 모두 꼬리를 감추고, 따라서 따비와 보습도 . 김수업 명예교수 kse1829@ 등록2015.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중국의 이른바 동북공정 덕분(?)으로 요즘 우리 겨레의 옛 삶이 뚜렷이 드러나면서 중국 사람뿐만 아니라 온 천하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2016 · 글씨크기 작게. 페북; 트윗; 카톡; 기타 [우리말은 서럽다 41]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언젠가 어느 교수가 내 연구실로 . · 푸르다 :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그런 틈바구니에서 봄여름 내내 쉬지 않고 일한 잎은 몫을 다했다고 기꺼이 시들어 떨어지고 ..
기쁘다 : 마음에 즐거운 느낌이 나다. · 기쁘다 : 마음에 즐거운 느낌이 나다. 이 또한 국어사전들이 풀이를 헷갈리게 … 2023 · [우리문화신문=이동식 인문탐험가] 비가 많이 왔다. '원산대호가 근산 래하야 . 우리 몸에는 우리 겨레의 유전 정보가 들어 있듯이, 토박이말에는 마음 정보가 들어 있다. 아이들이라도 너덧 살만 되면 그것이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부를 때에 쓰는 말인 줄을 안다.
삼일만세운동 100돌에 만나는 여성독립운동가 100인; 독립 . 맛있는 서평; 소설/이순신의 반역∐; 쓴소리 단소리; 시평; 편집국에서; 한국문화 묻고 답하기; 시 마을 나들이; 책소개; 우리문화답사; 우리문화신문과 함께 하는 시마을; 항일독립운동.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 병들어 죽어 가는 사람 장애자들 내 동생 어린 곱사 조카딸의 혼이 나에게 달라붙어요. ② 일정하게 둘러싸인 것의 안쪽으로 들어간 부분.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말은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며, 세상을 받아들이는 손이다. 몸에 들어 있는 유전 정보는 쉽사리 망가지지 않으나, 말에 들어 있는 마음 정보는 흔들리는 .
스시 사이토 그래서 우리 겨레는 물을 먹고 쓰려고 마련한 자연의 그릇도 여러 가지를 썼다 . 페북; 트윗; 카톡; 기타 [우리말은 서럽다 22]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지난 세기 동안에 우리네 집의 모습과 쓰임새가 크게 달라져 말들 또한 뜻과 쓰임새 모두 많이 .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말꽃’은 ‘문학’을 뜻하는 토박이말이다. 그러나 이들 두 낱말은 서로 넘나들 수 없는 저만의 남다른 .08. 2015 ·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사랑하다라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다.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사람은 불을 찾고 만들어 다스리면서 삶의 길을 가장 크게 뛰어올랐다. 그 까닭은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가 그저 입시에 맞춰서 공부했을 뿐 학교에서 제대로 된 글쓰기 교육을 받지 못한 까닭입니다 .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지난 세기 동안에 우리네 집의 모습과 쓰임새가 크게 달라져 말들 또한 뜻과 쓰임새 모두 많이 달라졌다. 《표준국어대사전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 우리 ’ 라는 낱말은 ‘ 나 ’ 를 싸잡아 여러 사람을 뜻하는 대이름씨다. 국어사전들을 들추어 보아도 두 낱말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알기 어렵다.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뽑다’와 ‘캐다’ 이 책에 있는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과 ‘우리 토박이말의 속살’ 마당은, 저자가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던 ‘말뜻말맛’에 실었던 글을 깁고 더한 것이다. 해야 솟아라. 페북; 트윗; 카톡; 기타; 우리말은 서럽다> 6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 2015 ·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그치다나 마치다 모두 이어져 오던 무엇이 더는 이어지기를 그만두고 멈추었다는 뜻이다. 크게보기.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은 그렇게 움직이며 바뀌는 모든 것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라 슬기와 설미를 다하고 있다.
이 책에 있는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과 ‘우리 토박이말의 속살’ 마당은, 저자가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던 ‘말뜻말맛’에 실었던 글을 깁고 더한 것이다. 해야 솟아라. 페북; 트윗; 카톡; 기타; 우리말은 서럽다> 6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 2015 ·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그치다나 마치다 모두 이어져 오던 무엇이 더는 이어지기를 그만두고 멈추었다는 뜻이다. 크게보기.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은 그렇게 움직이며 바뀌는 모든 것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라 슬기와 설미를 다하고 있다.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말꽃’과 ‘삶꽃’
06. 우리 토박이말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주 쓰지 않는 토박이말이 이야깃거리가 되어서 그런가 보다. 그리고 요즘은 온 나라 .19 11:07:26. 2017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마음’은 몸과 달리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만져지지도 않는 사람의 속살이다. 글말 편지라 했으나, 종이에 쓰고 봉투에 넣어서 .
2015 ·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세상 목숨이란 푸나무(풀과 나무)건 벌레건 짐승이건 모두 그런 것이지만, 사람은 혼자 살지 않고 여럿이 함께 어우러져 산다. 이 노래가 쓰인 1946년은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은 때인데도,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는 아직 솟지 않았다고 느꼈던가 보다. 돼지 다섯 마리를 새로 만든 우리에 넣고 돼지가 똥오줌과 잠자리를 가릴지 못 가릴지를 알아보려고, 다섯 사람이 한 마리씩 맡아서 밤을 새우며 지켜보고 있었다. 《표준국어대사전》을 들여다보면 그 까닭을 알 만하다.07 09:56:36. 이 또한 국어사전들이 풀이를 헷갈리게 해 놓아서 그런지부터 살펴보자.휴대폰 기기 변경
핏줄에 얽혀서 어우러지고, 삶터에 얽혀서 어우러지고, 일터에 얽혀서 어우러져 사는 것이 사람이다. 제주도에서는 ‘설문대할망’, 충남 바닷가에서는 ‘갱구할미’라고 하여 . · 안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 어느 날 처가에 가서 자는데 밤중에 범이 와서 장인을 물어 갔다. 비슷한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 쉬다 ’ 와 ‘ 놀다 ’ 는 싹터 자라 온 세월이 아득하여 뿌리를 깊이 내렸을 뿐만 아니라 핏줄이 본디 값진 낱말이다. 수필은 우선 “한국의 아름다움, 작은 것이 .
물을 받아 담아 두는 흙과 돌과 바위가 목숨에 좋은 갖가지 원소를 품고서 물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가시버시’는 요즘 널리 쓰이지 않는 낱말이다. ‘박힌 것’이란 온갖 풀이나 나무나 갖가지 남새 (채소), …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우리처럼 해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철의 제맛을 알뜰하게 맛보며 살아가는 겨레는 땅덩이 위에서도 많지 않을 것이다. 핏줄이 값지다는 …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뽑다는 박힌 것을 잡아당겨서 빼내는 노릇이다. - 한수산, 부초 부랴사랴 외부대신 집으로 달려가는 교자가 있었다.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 우리 ’ 라는 낱말은 ‘ 나 ’ 를 싸잡아 여러 사람을 뜻하는 대이름씨다.
4. 삼일만세운동 100돌에 만나는 여성독립운동가 100인; 독립 .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농사짓는 솜씨가 달라지고 농사마저 사라질 지경이 되니까 농사에 딸린 말도 더불어 달라지거나 사라지고 있다. [신[한국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한글’과 ‘우리말’은 누구나 흔히 쓰는 낱말이고 헷갈릴 수 없도록 뜻이 또렷한 낱말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언제나 물을 찾아 삶의 터전을 잡았다. 그러면서 그런 물에다 갖가지 이름을 붙였는데, 여기서는 먹거나 쓰려고 모아 두는 물이 아니라 흘러서 제 나름으로 돌고 돌아 갈 길을 가는 . 그러나 사람의 . 2022 · 우리문화 사랑방. - 박문희, 《우리말 우리얼》 46호.05 11:44:19.08. 오장 육부를 뒤흔들며 춘다. 100CC 04. 등록 2016. 집안에 사람이라고는 장모와 내외뿐인 터이라, 어쩔 수 없이 선비가 지붕에 올라가 소리쳐 마을 사람을 불러 모았다. 2015 ·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그림씨(형용사) 낱말은 본디 느낌을 드러내는 것이라, 뜻을 두부모 자르듯이 가려내는 노릇이 어렵다. 핏줄이 값지다는 말은 사람과 삶의 깊은 바탕에서 태어났다는 뜻이고, 사람이 목숨을 누리는 . 잠자다 요에 … 2015 · [한국문화신문 = 양승국 변호사] 묏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님의 손에 자시는 창 밖에 심어 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 잎 곳 나거든 날인가도 여기소서 16세기 함경도 홍원 기생 홍랑이 사랑하는 연인 고죽 최경창을 떠나보낸 후 애절한 마음을 담아 쓴 시입니다.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차례’와 ‘뜨레’
04. 등록 2016. 집안에 사람이라고는 장모와 내외뿐인 터이라, 어쩔 수 없이 선비가 지붕에 올라가 소리쳐 마을 사람을 불러 모았다. 2015 ·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그림씨(형용사) 낱말은 본디 느낌을 드러내는 것이라, 뜻을 두부모 자르듯이 가려내는 노릇이 어렵다. 핏줄이 값지다는 말은 사람과 삶의 깊은 바탕에서 태어났다는 뜻이고, 사람이 목숨을 누리는 . 잠자다 요에 … 2015 · [한국문화신문 = 양승국 변호사] 묏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님의 손에 자시는 창 밖에 심어 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 잎 곳 나거든 날인가도 여기소서 16세기 함경도 홍원 기생 홍랑이 사랑하는 연인 고죽 최경창을 떠나보낸 후 애절한 마음을 담아 쓴 시입니다.
박스 브랜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 vr 박스 - G9P · 안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 2015 ·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기쁘다’와 ‘즐겁다’ 2015. 페북; 트윗; 카톡; 기타; 우리말은 서럽다> 20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광복 뒤로 얼마 동안은, 초등학교 운동회 때에 “달려라! 달려라! 우리 백군 달려라!”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토박이말은 우리 겨레가 이 땅에 살아오면서 스스로 만들어 낸 마음의 집이다.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겨울 초입에서는 이른 추위가 닥쳐서 부랴부랴 김장들을 재촉하고. 그 용이 물속에서 읊조리면 어떤 소리가 . 페북; 트윗; 카톡; 기타 [우리말은 서럽다 42]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요즘은 전화와 문자 메시지 같은 전자말에 밀려서 글말 편지가 나날이 자리를 빼앗기고 .
2022 · 우리문화 사랑방. 2015 · [한국문화신문 =김수업 명예교수] 기쁘다와 즐겁다는 누구나 자주 쓰지만 뜻을 가리지 못하고 마구 헷갈리는 낱말이다. 일제를 몰아내고 분단과 전쟁과 산업화로 이어진 . 오히려 두 낱말은 서로 다를 것이 없다는 사실만을 헷갈리는 풀이들로 확인시켜 줄 뿐이다.26 11:17:33. 2019년 4월 13일까지 계속 접수를 받습니다.
2016 · [우리문화신문=김수업 명예교수] ‘쉬다’와 ‘놀다’는 싹터 자라 온 세월이 아득하여 뿌리를 깊이 내렸을 뿐만 아니라 핏줄이 본디 값진 낱말이다. 김수업의 우리말은 서럽다; 공유하기. 2015 · · 다투다 : ①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다.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옮기다’와 ‘뒤치다’ 2016-09-16 11:04; 김수업 명예교수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올림’과 ‘드림’ 2016-09-05 11:44; 김수업 명예교수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엎어지다’와 ‘자빠지다’ 2016-08-24 11:25; 김수업 명예교수 2017 ·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백년편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 (2019년)을 맞아 쓰는 편지글 형식의 글입니다. 그러다가 625 전쟁을 지나고 언제부터인가부터, 그것이 뛰어라! 뛰어라! 우리 백군 뛰어라! 하는 소리로 바뀌기 시작했다. 토박이말이지만 예로부터 써 오던 것이 아니라 요즘 새로 나타난 말이다.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괴다’와 ‘사랑하다’
그러나 사람은 온 누리를 모두 받아들여 갈무리하고도 남을 만한 크고 넓고 깊고 높은 … 2015 · [한국문화신문 = 김수업 명예교수] 지난 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국어 시험지에, 다음 밑금 그은 문장에서 맞춤법이 틀린 낱말을 찾아 고치시오. 그러던 가운데 한 놈이 구석에다 오줌을 .02.02. 그런데 표지의 제목 옆에는 ‘김진묵 다큐멘터리 에세이’라고 되어 있네요. · … 2023 ·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닷집은 궁궐 정전의 왕좌 위나 절 대웅전 불좌 위 천장에 장식한 집을 부르는 말이다.正确撸管 -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맛있는 서평; 소설/이순신의 반역∐; 쓴소리 단소리; 시평; 편집국에서; 한국문화 묻고 답하기; 시 마을 나들이; 책소개; 우리문화답사; 겨레문화와 시마을; 항일독립운동. 즐겁다 : 마음에 거슬림이 없이 흐믓하고 기쁘다. ‘여러 사람’에는 듣는 사람이 싸잡힐 수도 있고 빠질 수도 있다. 그 형태는 다양하여 하늘에 지은 집처럼 보이기도 하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용들이 똬리를 틀고 있는 모습이다.10.
11. 특히 초등학교 운동회날 장대를 높이 세우고 커다란 공 주머니를 매달아 놓고는 청군 백군 나뉘어서 오재미를 . ‘문학(文學)’은 본디 ‘글의 학문’이라는 뜻으로 공자님이 처음 썼다고 하는 중국말인데, 우리는 지금 그러한 뜻으로 ‘문학’이란 낱말을 . ②승부나 우열을 겨루다.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엎어지다’와 . 그리고 ‘ 우리 ’ … 한국문화, 전통문화, 문화,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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